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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없이 다 불수밖에 없는 kt 금품상납

2023.05.23 15:16

검사

조회246

KT 경비용역 하청 업체 일감 몰아주기 수사가
횡욱정 KDFS 사장 아들에 대한 압수수색으로
판이 커지고 있다.

일감 몰아주기 수사라면 하청업체 사장
아들에 대한 압수수색까지 갈 일이 없다.

뭉터기 비자금 조성이 확인됐으니
빼돌린 돈 용처 찾느라 자식까지 털고 있을 것이다.

황욱정 입장에선 지 자식까지 털고 있는 상황에서
모르쇠로 버티기란 불가능하다.
술술 불수 밖에 없고 이렇게 되면
상납 사실이 드러날 수 밖에 없지 않겠나.

곧 그 파장이 구에게 미칠 것이다.
조만간 검찰 포토라인에 선
KT 최고 경영자를 보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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