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글로브- 황창규·권오준 ‘최순실 게이트’불구 연임…공기업 태생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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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ㆍ포스코 “영업이익률 급증, 성과 따른 당연한 결과” 미르ㆍ K스포츠에 수십억 출연, 엘시티 사건 연루 부담 황창규 KT회장(왼쪽)과 권오준 포스코 회장(오른쪽). (사진 제공=연합뉴스, 포스코) 황창규 KT 회장과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최순실 게이트 연루에 불구, 사실상 연임에 성공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KT와 포스코가 공기업 태생 민영화 기업으로서의 한계를 드러냈다고 지적한다.  황 회장은 지난달 26일 열린 CEO 추천위원회를 통해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됐다. 권 회장은 오는 3월 열리는 주주총회에 단독 후보로 나서면서 이변이 없는 한 회장직을 이어갈 것이 확실하다.  KT와 포스코는 이들의 연임을 성과에 따른 당연한 결과라고 말한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