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단통법 3년…통신사들 마케팅비는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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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3년…통신사들 마케팅비는 줄었다
기사입력 2017-10-01 11:15
 
[헤럴드경제]단통법이 시행된 2014년 10월 직전까지 번호이동 시장이 과열되며 당해 이통 3사의 마케팅 비용은 9조원에 육박했지만, 이후 2년 연속 통신 3사의 마케팅 비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참여연대가 이통 3사의 IR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통3사 2014년 마케팅비용은 7조9450억원에서 2015년 8조8220억원으로 훌쩍 뛰었다. 단통법은 2014년 10월부터 시작됐지만 당시 9월까지 이통사 경쟁이 심화되면서 이 기간 마케팅 비용이 크게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단통법이 본격 시행된 2015년 7조8670억원으로 줄었고 지난해에도 7조6190억원으로 감소해 2년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2014년 3조5730억원까지 올라갔던 SK텔레콤 마케팅비용은 작년 2조9530억원으로 내려갔고 KT도 3조1530억원에서 2조7140억원으로 감소했다. 

 

LG유플러스는 2조960억원에서 1조9520억원으로 내려갔다. 

참여연대는 단말기유통법 시행 이후 2016년 6월까지 통신사가 지급하는 지원금이 2조원 이상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단통법이 시행된 2014년 10월부터 2015년 6월까지 9개월간 통신3사가 판매점에 지급한 리베이트 금액이 2조 271억원이며, 삼성ㆍLG 제조사가ㅣ 지급한 리베이트 금액은 8018억원에 달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171001000132#cb

One Comment on “헤럴드경제- 단통법 3년…통신사들 마케팅비는 줄었다”

  1. 황창규의 경영성과는 전혀 없다. 황창규가 임명한 사외이사들이 책정해서 황창규가 받은 성과급은 한마디로 쌩쇼와 내부 거래다.
    2014년과 2015년을 비교하면

    단통법 마케팅바 절감액 4,400억원
    8,304명 구조조정으로 인건비 절감액 약 5,000억원
    빅베스 회계처리 손실분(Bit) 2,700억원
    합계 : 1조 2천 1백억원

    저방식으로 저렇게 내는 경영성과는 kt다니는 5년차 대리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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