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박광하 기자] KT가 네트워크 관리 분야 근로자를 자회사로 재배치하기로 했지만 자회사 전출 동의자 수가 당초 목표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에 대해 KT새노조는 향후 통신인프라 관리, 운영이 더욱 취약해질 수 있다면서 사측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KT새노조는 5일 ‘KT 구조조정 일단락, 통신인프라 취약 심해져’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현원 4400명 및 당초 전출 목표 3700여명 중 절반도 못 미친 1700여명으로 신설법인이 출발하게 됐다”면서 “현장에서는 당장 사람을 구하지 못해 퇴직 직원에게 전화를 돌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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