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 통신분야 분사 및 퇴직 강요로 논란이 됐던 ‘김영섭 KT호’의 구조조정이 일단락됐다. 5일 KT에 따르면 4일까지 진행된 신설 기술 전문 회사 전출 희망자 접수 결과 총 1723명이 전출을 신청했다. KT 넷코어 1483명, KT P&M 240명이다.해당 직원들은 신설 법인이 출범하는 내년 1월자 공식 발령 예정이다. 각급 인사위원회에서는 지원자들의 직무 전문성과 역량 등을 고려해 적합 인력을 최종 선발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KT는 선로 및 비즈(Biz) 분야의 개통 및 AS를 담당하는 자회사인 KT 넷코어의 전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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