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들이 힘모아 김영섭 연임만은 막자

작성자
못난 선배
작성일
2024-12-20 16:53
조회
490
구조조정이 실패했다, 망관리 망했다
토종들 온통 거기에 관심 쏠려 요란하게 떠들 때
영섭이는 착실히 연임 준비한다.

일부 이사들 교체 추진 중이다.
향후 자신의 연임을 도와줄 이를 물색하고 다닌다.

실탄 준비해서 주식소각 등 주가부양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부동산 매각에 올인하고 있다.

구조조정으로 사람이 줄어 내년부터 인건비 등 비용이 절감됐다고 뻥치고 더 나아가 MS와 AI사업 진출로 매출이 획기적으로 증대할 거라고 해외주주 설명회, 컨퍼런스콜에서 떠들 것이다.

KT 내부에서 보면 회사 기둥 뿌리에 쫙쫙 금이 가는 게 보이지만 주주, 특히 해외주주들 입장에서 보면 제법 그럴듯 하게 보이지 않겠나.

그러나 정권이 바뀌면 이 그럴듯 해 보이는 것들은 모두 비리로 보이 게 마련이다. 이석채 때 다 경험 해보지 않았나.새노조가 앞장서고 토종 전현직 임원들이 이심전심으로 뜻을 모은다면 연임 막고 내부를 잘 아는 경영진 세울 수 있다.

그래야 직원도 새노조도 살 수 있다.

새노조의 용기와 토종들의 단결을 기원하며
못난 선배 전직 임원이---
전체 1

  • 2025-01-02 13:27

    전직 임원이시면 저희를 함께 도와주시면 더 힘이 될 것 같습니다.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