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재배치 반드시 배임 횡령으로도 문제 된다
작성자
주주행동
작성일
2024-12-19 10:15
조회
587
잔류 인원을 도서 산간으로 순환배치해서 영업시킨다는 김영섭의 계획은 인권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상법으로도 문제의 소지가 있다.
기업에서 인력배치란 기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과정이어야 한다. 구조조정을 통해 네트워크 인력을 분사시키려했다 실패했다고 해당 인원들을 영업시키는 게 인력배치가 아니다. 추가 인센티브, 예건대 월급을 더 주거나 진급시켜서 분사된 네트워크 회사로 3년간 판견근무시킨다거나 하는 등의 다양한 선택지가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이 다양한 옵션을 묵살하고 순환배치시켜 영업을 시킨단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노동인권도 문제이지만 사실상 CEO가 회사 자원을 고의로 낭비하는 것이다.
솔직히 도서 산간 영업이라는 게 지역에 뿌리박힌 인적 네트워크 없이 가능하기나 하나? 더구나 순환배치로 반 년씩 돌린다는데 이건 사실상 영업하지 말라는 얘기다.
2천명 넘는 인적 자원을 이렇게 낭비하는 짓이야 말로 CEO의 배임에 해당한다. 배치 후 영업실적 개선된 게 없을 때 이는 단순히 노동자 괴롭힘 차원의 조직임이 드러날 테고, 이는 직장내괴롭힘 상 문제가 되는 동시에 배임 횡령죄로도 엮일 수 있는 것이다.
김영섭 사장과 경영진은 신중히 결정하라
기업에서 인력배치란 기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과정이어야 한다. 구조조정을 통해 네트워크 인력을 분사시키려했다 실패했다고 해당 인원들을 영업시키는 게 인력배치가 아니다. 추가 인센티브, 예건대 월급을 더 주거나 진급시켜서 분사된 네트워크 회사로 3년간 판견근무시킨다거나 하는 등의 다양한 선택지가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이 다양한 옵션을 묵살하고 순환배치시켜 영업을 시킨단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노동인권도 문제이지만 사실상 CEO가 회사 자원을 고의로 낭비하는 것이다.
솔직히 도서 산간 영업이라는 게 지역에 뿌리박힌 인적 네트워크 없이 가능하기나 하나? 더구나 순환배치로 반 년씩 돌린다는데 이건 사실상 영업하지 말라는 얘기다.
2천명 넘는 인적 자원을 이렇게 낭비하는 짓이야 말로 CEO의 배임에 해당한다. 배치 후 영업실적 개선된 게 없을 때 이는 단순히 노동자 괴롭힘 차원의 조직임이 드러날 테고, 이는 직장내괴롭힘 상 문제가 되는 동시에 배임 횡령죄로도 엮일 수 있는 것이다.
김영섭 사장과 경영진은 신중히 결정하라
비연고지로 돌리려면 사택 마련해줘야할 텐데
사택없이 멀리 보내면 직장내괴롭힘에 걸리고
부동산은 다 팔아 버렸고 어쩌려나
무능의 극치고 노답이다
노예주인이야 노예 갖고 맘대로 해도 되지만
노동자를 사장이 제 멋대로 굴리다간 직장괴롭힘으로 감옥가는 수가 있어 영섭이 잘 새겨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