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마당

황창규의 거짓말과 자충수

2016.11.01 14:43

거짓말

조회3844

미르, K스포츠  모금과 관련,,,.


—이 와중에 대기업들로터 774억원을 단기간에 모금한 전경련의 이승철 부회장이 그동안 "청와대의 지시가 없었다"는 입장을 검찰 진술에서 바꾼 것으로 알려지면서 재단 자산은 국고나 원래 출연한 기업들에게로 반환될 가능성도 높아졌다—


–케이티는 이와 관련해 “미르재단 출연금은 미리 약정하고, 12월 회의에서 사후승인을 했다”고 해명했다.—


이제 KT황창규는 또 거짓해명을 할 것인가? 아니면, 이실직고하고 kt직원들과 국민들께 머리 숙여 사과하고 죄값을 달게 받을 것인가?


그리고, 사후 승인했다는 이사회 이사들의 책임은 어떻게 물을 것인가??

댓글 (1)
  • 법률가

    2016.11.01 11:42 오후

    미르재단이 비정상적인 재단임이 확인되었는데, 이 재단에 황창규가 자기 멋대로 출연했다면 황창규가 배임,
    이사회가 출연을 결의해줬다면 이사 전원이 배임에 해당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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