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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11월~2월) 퇴근 시간을 오후 5시로 당겨야 한다.
2016.10.01 17:39
내수 진작
조회4284
한국 경제의 위기 상황이 대책없이 심화되고 있다. 수출은 계속 줄고 있고, 그나마 믿을 건 내수진작인데 이마저도 쉽지 않다.
동절기는 5시면 이미 어두워지는데, 6시에 퇴근시키면 누가 약속을 하고 소비를 할까? 불가피하지 않으면 최대한 약속을 줄일 것이다.
정부에서는 말로만 내수진작하자고 할 것이 아니라 동절기 퇴근시간을 5시로 당기는 구체적인 조치를 활성화해야할 것이며, 공공기관 및 300인 이상 대기업이 이를 이끌어야할 것이다.
KT도 주 5일제가 시행되기 전에는 동절기 퇴근시간이 5시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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