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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서 바라본 kt파워텔

2021.02.05 14:02

퇴직자

조회1588

kt파워텔이 무전사업으로 지속성장과 사내주식으로 받은 직원들의 관심속에 kt그룹사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었으나  무전사업 매출부진과 퇴직사원 증가로 kt그룹내에서 서서히 잊혀지고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형편에 처해져 있었다.

kt 사내 직원을 대상으로 주식공모를 해서  1~3차 증자도 실시하고 참여한 직원들도 39,000명이며, 2020년말  현재는 28,000명으로 매년 1,000명정도 가 액면가 1/4가격으로 매도하고 떠나고 있다. kt가 부도덕한것은  60~80대 퇴직자가 가지고 있는 주식은 어떻게 하라는것도 없이 무 책임하게  아이디스에 5,200원에 매도하고 떠나는 행태에 대해 분노를 느끼고 있다. 그러면서 동우회를 통해 한가족이라며인터넷이고 핸드폰을 이용해 달라 는 것은 앞,뒤가 맞지않는다.

이번 정기주총에서 구현모 대표에게 한마디하고 싶다.  당신은 kt맨이 아니다. 매년 kt파워텔에서 80억이상 접속료로 받아가고 kt입장에서는 전혀 손해 보지도 않는 사업인데 실사도 없이 매각했다는것이 경영능력도 의심 스럽다.  kt파워텔내 현금 500억원을 보유하고 있어 매수인 아이디스는 자기돈 하나도 없이 회사를 인수하는 상황이다.

현직 직원들은 보유한 주식이 없어 관심도 없고 그룹사 한구석에 있는 별볼일없는 회사로 치부하는것은 아닌가?  파워텔 25만 가입자도 포기하면 멀지않아 lg에게도 추월당하는kt가 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슴에 손을 대고 곰곰히 생각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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