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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N사의 비밀

2019.06.12 16:11

IT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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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석채씨 때 이야기를 해볼까?

 

SP Korea라는 회사가 있었다.

그 회사의 대표는 故 박태준 씨의 아들.

 

1 Core 당 30만원은 받을 수 있는 호스팅 시장을 포기하고

1 Core 당 3만원 밖에 받을 수 없는 클라우드를 갑자기 출시한다.

 

기존 IDC 사업팀은 다 적폐가 되었다. 구리고 무엇인가 몰아내야 하는 것들이 되었다.

그렇게 40% 이상 점유하던 우리의 IT사업은 신규 사업이라는 명목 아래 무너지기 시작했다.

 

SP Korea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한다.

클라우드 사업 초기 여러 가지 말이 많았지만, 가장 문제는 Storage 가상화였다.

그 솔루션을 처음에 쓴 것이 Nexenta라는 제품이었고, 심지어 지분 투자까지 했다.

 

연구실에서나 쓸 법한 솔루션을 여기서 써대니, 장애가 안 나는 것이 신기했다.

물론 지금은 그것을 주도했던 미국인과 임원들 직원들이 많이 퇴사했다.

하지만, 그 잃어버린 2년의 시간 동안 아마존이 한국에 들어올 수 있는 아주 좋은 토대를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이것은 BIT 프로젝트와도 맞닿아 있다.

그렇게 KT는 삽질을 통해 무너지고 있었다. 다음에는 BIT가 망한 이유를 오픈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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