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마당
아현지사 사태는 인재이다
2018.11.27 22:55
현직CM
조회2984
화재는 우연이고 어쩔 수 없다.
그러나 통신대란은 인재이다.
D등급 아현국사에 5개 시군구의 시설을 몰아넣으면서 등급 변경 신청 안했다.
그 결과 회사는 얄팍하게 보안 시설 강화 등에 따른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엄청난 통신대란을 일으킨 것이다.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게 딱 맞는 말이다.
현장 돌아가는 일이라고는 아무 것도 모르면서
5G만 외쳐대는 낙하산들이 경영권을 쥐고 흔드는 한, KT에는 미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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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게이티
2018.11.29 9:13 오전
말만 그룹사인 이 썩은kt에게 미래는 없다
퇴직자
2018.11.29 11:12 오전
봉급받는 현직 직원이 어찌 이런 쓸데없는 소리를 하는가?
화재가 없없으면 통신대란도 없었다
등급문제와는 별개사안이다 끼어 맞추지 마라. 혹시 경쟁사 똘만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