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끝이 보이는 검찰 수사

2023.05.21 18:28

본사직원

조회129

이권카르털의 자루한 버티기
구현모의 막가파식 대표이사 자리 사수
영업일선과 현장의 끝모를 붕괴

이 모든 것의 끝이 결국 검찰수사로 판가름 나게됐다.

각종 언론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KT의 경비 창소 용역 하청업체 수사 과정에서
황욱정 대표가 뭉터기로 현금을 뽑은 사실을 확인했고
그 돈이 구현모, 남중수 등에게 잔달됐는지 수사 중이란다.

언론에 이 정도 나왔다면 결론이 이미 내려졌을 것이다.
결국 여기까지 왔다.
명백한 비리조차 스스로 척결 못 하고
검찰의 칼을 맞아야만 한 이유는 뭘까!

지금 KT의 혼돈은
검찰이 윤석열 정권의 낙하산을 위해
수사권을 남용한 것도 원인이지만,
근본적으로는 명백한 비리에도
불구하고 구현모 연임을 밀어부친
이권카르텔의 무리수에 더 큰 책임이 있다.

그래서 구현모는 퇴임으로 정리돼선 안 되며
반드시 감옥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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