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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개선 자문단 이권카르텔과 한몸이 되었나?

2023.05.03 17:02

익명

조회592

우리회사 경영진은 사외이사들을 향흥과 접대로 거수기로 만드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다.

이게 문제가 되어 수사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대한민국의 ICT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우리회사의 대표가 작년말부터 공석인 상태이다.

현장에서는 임원들이 매일 회의를 하면서 계약서 도장도 안찍은 사업을 매출로 잡으라고 난리 친다.

새로운 대표가 선임되면 실적을 자랑하려는 속셈이다.

지배구조개선 자문단인가 하는 자들이 들어 왔으면 빨리 대표를 선인해야 하는데 뭣들 하는지 모르겠다.

새로운 ceo를 뽑기위해 매일매일 활동사항을 직원들에게 알려 줘야 되는 것 아난가요?

항상 언론을 통해서 듣어야 되는지?

거기에는 장관 출신, 전문가 교수 들이 있던데 벌써 경영진과 한통속이 되었는지 시간만 끄는 모양새다.

교수나 전문가들은 이런걸로 먹고 살지만 장관이 끼어있으니 빨리발리 하겠구나 했는데 역시나 똑같구나 하는 생각 이 드네요

난파 직전인 회사에 선장은 안뽑고 배를 수리 하자고들 탁상공론만 하고 있으니

아마도 자문단 들도 경영진의 향흥에 젖어 든 것 아닌지 의심된다.

장관출신과 전문가들도 접대와 로비에는 당할 사람이 없구나 실망스럽습니다.

경쟁사들은 초스피드하게 사업을 치고 나가는데 우리회사는 경영진이 너무 안일하고

허수경영이고 뭐고 살기 위해 몸부림치고 아무생각없는 자문단은 시간끌어서

수당과 거마비에 대접받는데 젖어 든 것 같다

 

댓글 (1)
  • 오교저

    2023.05.19 11:59 오후

    오늘도 강북 본부 법인 에는 상품 실적 계약도 없는걸 전부 실적 했다고 고객에게 구라치면서, 허수를 늘리고 있으니 이 상무보는 새로온 회장에게 연임 할려고 별 지랄을 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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