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마당 작성자* 비밀번호* 제목* 비밀글 전국이 코로나로 북새통이다. 전시를 방불케 하는 두려움과 불안으로 대한민국 전체가 몸살을 앓고 있다. 그래도 서로 힘이 되자고 온 국민이 나서서 서로를 위로하고 힘이 되어 주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런 때에 KT 경영진이 한다는 짓은 코로나 시국을 틈타 종교 및 협/단체에 CUG 및 라이브 채널을 팔아 오라고 한다. 더 챙피한 건 얼마전 유치원과 교육부간 제공되는 인터넷 지원 회선(에튜 파인)을 팔아오라고 해서 현장에 나갔다가 유치원 관계자들에게 이런 시국에 제 정신이냐며 민원을 받아 에듀파인 판매 중지를 하는 부끄러운 일들이 있었다. 정말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였다. 적어도 이런 시국에는 숫자 보다는 사람이 먼저 일 수 없을까? 적어도 이런 시국에는 달리기 보다 잠시 정지 할 수 없을까? 챙피하다 !! 이게 우리 KT의 경쟁력이다. 이미지 삽입 찾아보기 취소 확인